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쿠아맨(DC 확장 유니버스) (문단 편집) === 신체 능력 === 물속에서는 더 강한 신체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아이러니하게도 육지 생활을 더 오래했다보니 물 속에서의 전투는 다른 아틀란티스인보다 능숙하지 않고, 오히려 육지에서의 전투가 동족 중 가장 숙련됐다. 이 점을 살려 물 속에서 이기지 못한 옴 마리우스를 육지로 유인해 이겼다.] * '''근력'''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아쿠아맨-근력.gif|width=100%]]}}} || [[크립톤인]]인 슈퍼맨에 비하면 한참 약하지만, 반신의 힘을 지닌 원더우먼과 엇비슷한 수준이다.[* 오히려 똑같은 적을 상대할 때 힘겨루기든 타격을 받고 날라갔을 때든 신음소리를 거의 안 내고 아파하는 기색은 더 적은지라 --아직까진-- 근소우위로 쳐주는듯하다. 다만 원더우먼은 설정부터 부모가 확실한 신이며 그것도 제우스인만큼 성장 가능한 한계치가 더 높다.] 물 속이긴 하지만 수천 톤이 나가는 잠수함을 들고 헤엄치는 것이 가능한 수준이다. 스테픈울프에겐 상당히 밀렸지만 어느 정도 버티는 것이 가능한 수준. 다른 아틀란티스인들도 심해 생활에 적응해 인간에 비하면 훨씬 초인적인 근력을 지니고 있으나, 아쿠아맨은 왕족의 혈통이라 그런지 그 중에서도 근력이 특출난 듯. 포박당해 옴의 궁정에 끌려갔을 때 다섯 명의 아틀란티스인 경비병들이 사슬로 그를 붙들어매는데, 다섯 명이 힘을 합쳐도 아쿠아맨 한 명의 힘을 당해내지 못해 쩔쩔매는 묘사가 나오며, 아쿠아맨이 힘을 좀 주자 그대로 끌려가는 장면까지 나온다. 또한 일반 아틀란티스인 병사들은 강화복을 입고 다수가 덤벼들어도 아쿠아맨에게 상대가 안 되며, 붉은 색 강화복의 아틀란티스 정예병들[* 후반부의 언급에 따르면 옴의 친위대로 보인다.]이 그나마 그를 몰아붙일 수 있으나 아쿠아맨이 만전의 상태에서 싸우면 다수가 덤벼들어도 이기지 못한다.[* 사실 아쿠아맨의 초인적인 근력을 잘 보여주는 장면이 저스티스 리그에서 하수구의 물을 막아내는 장면이다. 영화 개봉 시점에 바다의 왕이 고작 하수구의 물을 못 막아내냐는 비웃음을 들었지만, 사실 아쿠아맨은 원작에서도 그렇고 영화에서도 그렇고 해양생물들의 지배자이지 메라와는 달리 물 자체를 다루는 능력은 없는데 적어도 수백 톤은 되어보이는 격류를 힘겹게나마 잠시 막아낸 것 자체가 대단한 것. 삼지창을 활용한 기술 중 하나로 보이는데, 물의 무게 자체는 잠깐이나마 순수히 아쿠아맨의 근력으로 버텨낸 것이다. 물론 만 톤 단위로 나가는 선박을 별다른 어려움 없이 끌거나 천 톤은 족히 넘어보이는 작은 아파트를 아주 가볍게 들고다니는 슈퍼맨에 비할 바는 전혀 아니지만, 아쿠아맨도 생각보다 강력한 초인이라는 뜻이다.] * '''각력''' 지상에선 다른 초인들에 비해 빠르진 않지만 물 속에서는 엄청난 스피드를 낼 수 있다. 저스티스 리그에서는 연출 탓에 그다지 부각되지 못하지만, 단독영화에선 타 슈퍼히어로들이 비행하는 것마냥 물 속을 자유자재로 날아다니는 것으로 묘사되며, 제대로 속도를 내면 마치 소닉붐을 일으키는 것처럼 기포가 터져나오는 등 굉장히 빠르게 묘사된다. 추진력도 엄청나서 해군 수십 명이 올라탄 커다란 구명보트 여러 대를 끌면서도 여유롭게 고속으로 헤엄칠 수 있으며, 거대한 잠수함조차 움직일 수 있을 정도다. 잠수함에 들이받자 잠수함 전체가 흔들릴 정도로 엄청난 충격이 가해졌으며, 심지어 잠수함을 밀어올리며 헤엄쳐서 수면까지 강제로 끌어올리기도 했다.[* 또한 아쿠아맨 엔딩 부분에선 엄청난 속도로 수면 위까지 올라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적어도 500m는 되어보이는 깊이에서 수면까지 올라오는데 5초밖에 안 걸렸다.] * '''수중 호흡''' 물에서 호흡할 수 있다. 아틀란티스인을 비롯한 바다의 7대 종족은 바다로 가라앉은 뒤, 모두 물 속에서 살 수 있도록 진화했다. 그러나 반대로 바다에 적응하느라 왕족과 일부 귀족들을 제외한 아틀란티스인 대부분은 강화복 없이는 지상에서의 호흡이 어려운 반면[* 예를 들면, 시칠리아에서 메라를 쫒던 아틀란티스 경비대장인 머크는 헬멧이 깨져서 물이 모자라자, [[변기]]에 얼굴을 처박았다.], 인간과의 혼혈인 아서 뿐 아니라 메라나 옴 등 고위왕족들은 어디에서든 아무런 지장 없이 호흡이 가능하다. 다만 여러번 뭍에 올라온 메라나 벌코, 아예 평생 뭍에서 산 아서는 올라오자마자 바로 자유롭게 호흡했지만 평생 물 속에서만 산 옴은 대기에 노출되자 적응에 약간 시간이 필요했다. * '''내구력'''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아쿠아맨-내구력.gif|width=100%]]}}} || 심해의 수압을 견뎌내기 위해 강인한 신체를 지닌 아틀란티스인의 혈통을 계승했기 때문에 엄청난 내구력을 지녔다는 설정인데, 어느 정도까지는 타 아틀란티스인들보다도 단단한 맷집을 보여준다. 스테픈울프의 공격을 맞고도 멀쩡한 건 물론이고, 무려 슈퍼맨의 펀치를 맞고도 거뜬히 버텨내는 모습을 보인다.[* 원더우먼이 훨씬 타격이 적긴 했지만 원더우먼은 방패로 막아내고도 주저앉아 괴로운 티를 냈는데 아쿠아맨은 맨몸으로 맞고 멀리 나가떨어지고도 얼마 후에 싸움에 재합류했다.] 파라데몬과의 전투에선 파라데몬을 발판 삼아 수백 미터나 될 법한 높이에서 그대로 수직낙하하여 아파트를 옥상에서 1층까지 전부 박살내며 떨어졌는데도 가볍게 웃어넘길 정도로 타격이 없었다. 심지어는 방심한 상태로 블랙 만타의 아버지에게 유탄발사기로 근접사격을 당해도 잠시 넘어져 아파하고 마는 수준의 튼튼함을 과시한다. 당연히 총탄이나 칼도 피부에 흠집도 내지 못하지만, 총탄은 얼굴에 맞을까봐인지 적당히 막아내는 편이다.[* 블랙 만타가 해적 시절 큼직한 칼로 가장 약할 아쿠아맨의 명치부근을 찔렀는데, 상처는 커녕 쇳덩이에 부딪친 것처럼 막혔다.] 아틀란티스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금속제 무기는 아쿠아맨의 피부에 상처를 낼 수는 있지만, 그 조차도 깊게 관통하진 못하는 수준이다. 심지어 아틀란티스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플라즈마 빔 병기를 맨팔로 막아냈을 때도 화상을 입긴 했으나 큰 지장은 없었는데, 참고로 이 빔 병기는 한 발로 작은 건물이나 암초를 날려버릴 정도의 위력을 지녔다. 또한 상공 수백 미터에서 맨몸으로 자유낙하 했는데도 멀쩡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한 심해에서 활동하기 위해 저온에도 저항력이 강하다. * '''회복력''' 싸우면서 재생하는 수준의 초재생능력은 아니지만, 인간을 한참 초월하는 놀라운 회복력을 지니고 있다. 블랙 만타와 싸우면서 아틀란티스산 검에 여러 번 찔리고, 빔 병기에도 여러 번 직격당하며 수도 없이 자상과 타박상, 화상 등을 입었는데 ~~[[미역]]으로 싸매고~~한숨 자고 일어나니 말끔하게 회복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